
우울증이라는 질환은 관심과 관리가 꼭 필요한 뇌신경정신질환 입니다.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면 자신의 내면에만 집중하느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것에 장애를 겪게 됩니다.
그리하여 우울증이라는 질환은 옳은 관리와 빠른 대처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데도 불구하고 빠른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마음관련 질환의 시작이자 핵심인 우울증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우울증은 어떻게 진단되나?
진단하는 방법은 본인이 인지하는 증상과 상담하는 전문가의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객관적인 자료가 존재합니다.
널리 상용되고 있는 DSM-5의 진단 기준과 질병 및 관련 건강 문제의 국제통계분류(ICD) 기준이 우울증(ICD-10: F32, F33)으로 진단되고, 임상에서 간단하게 우울장애를 확인하는 우울증 선별검사(PHQ-9)와 자살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간단한 스크리닝 도구를 경우에 따라 병용하여 사용합니다.

우울증(depressive disorder)
일반적으로 우울증이라고 표현하지만, 전문적인 표현으로 대표적인 주요우울장애와 기분부전장애에 의한 우울장애입니다.
단순히 기분이 아니라 병적인 수준의 질환인데, 기분이 지나치게 다운되어있거나 침울해 짜증과 분노의 느낌을 지속해서 유발하는 인지장애 입니다.
우울증의 주요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 정신적인 부분과 신체증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국내는 여러 신체증상으로 나타나는 빈도가 더 높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는 2주 이상의 우울감, 가치감 상실이나 지나친 죄책감 불면증이나 늦잠을 포함한 수면 습관의 변화 어떤일에도 즐겁지 않은 기분, 결정에 곤란함을 느끼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신체적 증상으로는 복부팽만, 불편감 불면 또는 수면과다 여기저기 아파오는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 정신적인 증상을 보이기 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우울증의 원인은 확실하게 규명된것은 없으며 단일 요소가 아닌 복잡다양하게 작동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인지발달의 정도, 세로토닌과 도파민등 뇌에서 작용하는 물질의 감소, 갑상선과 같은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환경 등이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다른 가능성도 살펴보겠습니다.
대인관계에 대한 기피감, 부정적인 사건의 경험, 약물에 의한 중독, 만성적인 질환, 갑상선기능저하나 항진증 등의 요소 또한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한의학의 분류체계에서는 양방의 신경증적 우울과 가장 가까운 울증이 있으며, 기울(氣鬱), 탈영실정(脫營失情), 불면(不眠) 등이 연관범주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울증의 원인으로 음식내상, 외감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유병률
보건복지부의 조사자료를 보면 주요우울장애와 기분부전장애를 아우르는 우울증은 남녀 평생의 유병률이 6.7%내외이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2.2배 높게 발표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증가추세에 있는데 고령층의 연간 유병률은 3.1%로 기타 연령층보다 높은 결과를 주었습니다.
극복방법
해당 질환의 극복을 위해서는 여러 방법들이 있으며 긍정심을 갖고 주변의 도움을 마다하지 않아야합니다.
발현되는 증상으로 겪게되는 괴로움은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가까운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게되므로 더욱더 신경써야 합니다.
-주변을 복잡하지 않게 생활하는것은 마음의 짐을 덜어줌으로써 예민해질 가능성 높은 일을 본인의 통제하에 두어야 합니다.
-하루의 일과를 적어보는 것은 내가 겪고 있는 혼란 등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어 우울한 기분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소외된 느낌을 가지기 쉬우므로 외부와의 교류를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하루 30분의 운동은 신체에 의욕을 불어넣고 일상에 자심감을 주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루를 계획적으로 정해보는 것은 불면으로 낮과 밤이 바뀌는 것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걷기, 조깅, 산책등 운동은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큰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는 예방에 도움울 준다는 연구들이 많습니다.
우울증에 대한 연구
일반적인 과정에있어 주된 대처법은 정신과적 약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울증제의 대표적 약물인 SSRI가 항우울제군으로 이용되며 파록세틴, 설트랄린 등의 약물이 쓰입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쓰는 항우울제 계통은 SNRI로써 초기에 자주 쓰이는 방법으로 벤라팍신, 밀나시프란 등의 약물이 처방됩니다.
만일 초기 항우울제가 효과가 없다면 비정형 항우울제(부프로피온, 미르타자핀 등), 삼환계 항우울제(아미트리프틸린, 독세핀)를 쓸 수 있으나 부작용이 많아 자주 사용되진 않습니다.
또한 MAOI는 음식과 연관된 부작용 발생으로 1차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섭식의 제한이 따르게 됩니다.
부작용이 그나마 적다는 SSRI도 자살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어, 복용하는 양의 변화가 생기거나 다른 약으로 변경이 될 때 상태를 잘 관찰해 이상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환자 맘대로 약을 끊거나 중단하면 증세를 악화시키는 일 입니다.
대체요법 중 하나인 전기자극은 환자 머리에 전극을 부착해 전기를 흘려 세포막 투과도에 영향을 주어 저항성 환자에게 사용됩니다.
경두개 자기자극법의 원리는 기분을 조절하는 영역에 자기장을 국소적으로 자극하여 뇌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이러한 비약물성 대체요법 등은 약물사용이 곤란한 상황이거나 빠른효과가 시급할 때 병행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 밖에도 행동, 인지행동 등 여러종류의 방법이 함께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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